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문명/훈족 (문단 편집) ==== 기병 양성소 ==== * '''정찰 기병 - 경기병 - 후사르''' : 훈족의 주력 근접 유닛이자 유일하게 풀업이 되는 무금 유닛으로, 용도는 경기병이 다 그렇듯이 척후병 공격 흡수, 후방 타격, 기궁과의 조합 정도. 훈족은 기병 문명답게 풀업이기 때문에 매우 좋다. 후반에 징병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매우 빨리 나오기 때문에 물량전에서 상당한 우세를 점할 수 있다. * '''기사 - 고급 기병 - 팔라딘''' : 훈족의 경우 팔라딘 업그레이드까지 될 뿐 아니라, 풀업이다. 거기다 생속 보너스로 인하여 매우 빠르게 모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빠르게 적진을 습격할 수 있어서 훈족은 프랑크 다음으로 강력한 기사 문명으로 꼽힌다. 기마 궁사를 가지 않는다면 훈족은 기사를 택한다. 유닛 선택지가 매우 드문 훈족에게 없어서는 안될 유닛이다. 1대1 후반 기준으로도, 훈족은 중기병이 프랑크 다음으로 빨리 나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른 문명은 금이 너무 많이 들어 불가능에 가까운 '''팔라딘 + 중기궁'''이라는 꿈의 조합이 훈족의 경우 기마 궁사 가격 할인 덕에 실현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올라간다. 허나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해당 조합이 업그레이드 비용까지 생각하면 '''금먹는 하마'''인 것은 다른 문명이랑 크게 다를 것 없으므로, 금을 많이 섭취하지 못했다면 팔라딘 + 중기궁은 빠르게 포기하고 차라리 타 문명과 마찬가지로 상대에 따라 '''후사르 + 기궁'''이나 '''중기병 올인'''을 하는 것이 낫다. 훈족이 꼭 팔라딘을 고집할 이유도 없는 것이, 프랑크나 튜턴처럼 팔라딘 자체 스펙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부르고뉴마냥 팔라딘까지 띄우는 데 리스크가 적은 것도 아니기 때문. 훈족의 팔라딘은 나오는 속도가 좀 빠른 그냥 풀업 팔라딘에 불과하다. 따라서 훈족을 잡고 게임이 후반까지 가게 되었다면 보통 기궁 쪽에 투자할 것인지 중기병 쪽에 올인할 것인지 저울질하게 되는데, 상대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래도 생산 비용이 저렴한 기궁 쪽이 조금 더 매력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